* 첫번째 분석: ‘25,000원대’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보기) >
안녕하세요, 카페 식자재 플랫폼 코케비즈입니다.
지난 1부에 이어, 오늘은 ‘2024년 대비 2025년 시장 변화’를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이번 내용 역시 설문이 아닌, 코케비즈 플랫폼에서 1년 동안 실제 발생한 수만 건의 납품 데이터와 입점 원두 1,400여 종의 향미 스코어를 기반으로 분석했습니다.
2024년에는 2만~2만5천원 구간이 다른 구간 대비 확실한 1위였습니다. 즉, 전체적으로 2.5만원 이하 가격대 원두가 강세인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여전히 2만~2만5천원 구간의 비중이 작지않지만,
2.5~3만원 구간이 34.2%로 단일 구간 기준 최상위를 차지하며
3만원 초과 구간 역시 성장하면서 2.5만원 이상 가격대의 존재감이 훨씬 커졌습니다.
정리하면,
“기존에는 2.5만원 이하가 확실한 중심 → 2025년에는 2.5만원 이상 구간까지 강하게 올라온 구조”로 가격대의 무게중심이 한 단계 위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1번 결과를 보고서는, 당연히 생두 가격이 올랐으니 전체 가격이 오른거겠지? 라고 생각들겠지만, 생두 가격 인상외에도 맛의 선택 기준이 달라지면서 원두 가격이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2025년 데이터 기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2.5만원~3만원 원두의 평균 스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맛 평균: 3.85 (전년 대비 상승)
산미 평균: 2.96 (전년 대비 상승)
쓴맛 평균: 2.42 (전년 대비 더 감소)
즉, 1년 사이 카페들의 선택은
진하고 쓴 스타일에서
단맛이 분명하고,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밸런스
조금 더 명확하게 이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진하지만 쓴맛 위주” → “깔끔하고 단맛·균형있는 산미 위주”의 변화입니다.
24→25년 변화 뒤에는 시장 환경 자체가 바뀐 영향도 컸습니다.
생두 가격 인상으로 전체 단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저가 프랜차이즈 확대로 개인카페는 가격경쟁보다 맛·경험 차별화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요소가 합쳐지면서,
2.5만원 이상 원두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고
특히 단맛·향미·클린컵을 강화한 원두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졌습니다.
다음은 25년 4분기 우수 로스터리/디저트 선정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코케비즈는 계속해서 개인카페 납품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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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비즈 데이터 분석으로 카페 식/부자재 시장 인사이트 제공